지역에 따라 시간당 22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졌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천시청 재난안전관리과는 이번 비와 바람으로 피해가 접수된 것은 한 건도 없다고 밝혔다. 반면 농민들은 이번 비로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져 온 가뭄이 거의 끝났다며 안심하는 분위기다.
이 시간 현재 남해동부, 동해남부 먼 바다에만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을 뿐 모든 기상특보는 풀렸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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