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2015년 시무식

▲ 사진=사천교육지원청 제공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이 지난 2일 오전 10시 ‘사천시민대종 타종식’과 함께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에서 사용된 종은 ‘한창우 나가꼬 문화재단’에서 기증한 축소형 ‘사천시민대종’으로 사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새해 사천교육의 희망과 꿈을 담아 33번 타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1월 1일자 신규 전입자 소개와 승진자 및 표창자에 대한 수여식에 이어, 금문수 교육장의 신년사도 이어졌다.

금 교육장은 “꿈이 있는 교육지원청, 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강조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본에 충실하고 각자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자율과 협업으로 학생중심 교육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자”고 독려했고 “장점은 살리되 벗어나야 할 관행은 과감히 털어버려 ‘명품 사천교육지원청’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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