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포만을 찾은 흑두루미. 사진제공: 도연스님
사천의 대표적인 습지 광포만에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500여 마리가 찾아왔다. 흑두루미들은 약 일주일간 머물다 지난달 30일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올해는 지난해 2배가 넘는 개체가 광포만을 찾아 장관을 이뤘다. 광포만에는 흑두루미 외에도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찾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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