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네 씨나락 넣고 못자리 하는날~~

▲ 못자리 할 모상자가 이만큼 ~~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난후 1년 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못자리 준비가 용현의 서현이 외갓집에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모판에 먼저 흙을 넣고, 그위에 씨나락을 쫘~악 깔아 준다음에 다시 흙으로 덮어 줍니다.
그런후 모판을 차곡차곡 쌓아서 비닐을 덮어 따뜻하게 해주면 약간의 촉이 나옵니다.

그러면 논에 물을 가두어 모판을 넣으면 못자리 일이 끝이 납니다.

서현이 외가집 씨나락 넣고 못자리 하는날 풍경입니다.

▲ 우리 아들이 일을 다 할려고 합니다.

▲ 노랗게 싹이 난 모습이 귀엽기까지 합니다.
▲ 부직포를 덮어주면 끝.
▲ 못자리 마친후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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