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비토리 관광지 지정 신청안과 사천환경성 검토서 공람

빨간표시 부분이 1단계 개발 지역으로 총 6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사천시가 서포면 비토리 30-1번지 일원을 관광지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의 일환으로 관광지정 신청안과 사전환경성 검토서에 대한 공람과 함께 주민 의견을 서면으로 받고 있다.

서포지구 비토관광지 지정 신청(안)과 사전환경성 검토서 공람 기간은 각각 5월11일과 17일까지이며 사천시청 문화관광과에서 공람할 수 있다.

공람에 따른 의견서는 문화관광광에 비치된 의견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포면 비토지구 관광지 개발은 총 6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대소설 별주부전의 원류로 알려진 비토리 30-1번지 일원 284.000㎡ 부지를 관광지구로 개발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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