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9월 3일 식재료 지원...추후 지속 후원 약속

▲ 사천우체국이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두량공부방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사천우체국)
사천우체국(국장 하수환)이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인 두량공부방(센터장 백운균)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다사랑 사천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날 후원 행사를 통해 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지기로 했다. 

사천우체국은 이번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2명), 장애인 가정(2명), 조손 가정(1명)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성금 및 성품(22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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