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판장 리모델링 거쳐 공동주택으로 재탄생...주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 계획
모례마을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가 지역 협력 차원에서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기존 구공판장 건물을 부엌과 화장실, 방 2개를 갖춘 공동주택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이 공동주택은 주민간담회 장소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출향 인사가 고향 방문 시 숙박을 하도록 하는 다목적 공간으로도 쓸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노선만 본부장은 “오늘 모례마을 공동주택 리모델링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애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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