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인턴은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지난 1월에 채용해 실과소와 읍면동에서 행정업무를 보조,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그동안 근무하면서 시정에 대한 느낀 사항과 애로점을 이야기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 부시장은 "근무하는 동안 공무원으로부터 직장예절과 업무처리 방법 등을 배워 향후 취업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삼아 자아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정인턴을 대상으로 컴퓨터 학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난 27일부터 3일간 매일 4시간씩 시청3층 전산교육장에서 엑셀 고급반 전산교육을 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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