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을 아껴주시는 독자님들께 양해 구합니다.

본지 편집을 맡고 있던 정대근 기자가 7월 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런 일에 슬픔이 컸습니다. 돌아온 일상, 고인의 빈자리는 더 컸습니다. 부득이 7월 9일자 신문을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 신문발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고민 끝에 8월말까지 신문을 격주로 발행키로 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정상 발행 할 수 있게 애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사천>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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