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영농4-H회가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공원과 국군묘지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제공)
사천시영농4-H회(회장 박상재)가 6월6일 현충일을 앞두고,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호국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4-H회원 12명은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호국공원과 국군묘지 일원을 정비했다.

박상재 회장은 “잊혀져가는 충효사상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을 세운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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