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2시16분께 사천시 곤양면 성내리 47살 하모씨가 운영하는 화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로 지어진 화원 19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사천소방서는 22일 불이 난 현장을 찾아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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