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작업 중 잠수병에 걸린 민간잠수사가 진도 현장에서 삼천포서울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삼천포서울병원 측에 따르면 이 환자는 5월 1일 새벽 2시 30분께 병원에 도착해 곧바로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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