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오랫동안 원하던 경로당 준공식 25일 열려
원전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 건립은 경남도와 사천시 예산 지원으로 지난해 10월에 착공, 6개월 간 공사기간을 통해 지난 15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 앞서 풍물패와 큰들문화예술센터 회원들이 신명나는 풍물놀음과 마당극을 펼치기도 했다.
이성후 노인회장은 “이 경로당은 마을주민들에게 건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심애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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