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건조대 500상자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10시30분께 사천시 대방진굴항 인근 선착장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멸치 건조대 더미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시민제보 사진)
22일 오전 10시30분께 사천시 대방진굴항 인근 선착장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멸치 건조대 더미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멸치 건조대 500상자가 소실되고, 선착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8대가 열기에 그을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선박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22일 오전 10시30분께 사천시 대방진굴항 인근 선착장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멸치 건조대 더미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시민제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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