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송도근, 송영곤, 이정한, 정만규, 조근도, 차상돈
이번에 싣는 6.4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정보는 <뉴스사천>이 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1차 여론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입후보예정자들로부터 직접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싣는 순서는 성명 가나다 순입니다. 추후 예비후보 및 후보등록이 완료된 후 고침 정보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 뉴스사천 편집국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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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김 재 철 출마의 변 방송인으로, 기자로, 경영자로서 33년 동안 쌓은 경험과 연륜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 부자 사천을 만드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사천은 하늘과 바다, 항공과 관광의 중심지, 국제화 도시로 웅비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중앙과 지방의 힘을 합해 우리 사천을 새롭고 강한 도시로 디자인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이 모든 것이 실현될 수 있다는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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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송 도 근 출마의 변 시 행정은 구호 뒤에 있는 ‘관리형’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능동적 ‘실천형’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 송도근이 국가건설의 오랜 경험을 살려 사천시의 번영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도시, 경제활력이 넘치는 도시, 안심하고 자녀를 기를 수 있는 쾌적한 도시를 반드시 임기 내 만들겠습니다. 언제든 채찍질해 주십시오.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습니다. |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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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송 영 곤 출마의 변 사천은 지금 서부 경남의 중소도시로 계속 남느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산업·해양도시로 도약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사천은 경남의 어느 도시보다도 발전 잠재력이 높은 곳이지만 그동안 너무 많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또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 사천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앙, 도청, 군청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지방행정전문가인 제가 방향타를 잡아 보겠습니다! |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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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 정 한 출마의 변 ‘통합 사천시’ 이후의 갈등이 여전합니다. 물리적 통합에 이은 화학적 통합을 달성하겠습니다. 또한 어느 자치단체보다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지닌 사천시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쌓은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사천을 만들겠습니다. |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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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 만 규 출마의 변 사랑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2014년 ‘청마의 해’. 청마 유치환 선생의 대표적인 시 ‘깃발’의 첫 구절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는 표현 같이 저 정만규는 갑오년 올해, 우리 12만 사천시민 승리의 함성으로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희망도시, 복지도시, 행복도시 사천의 축제가 시작되는 해로 만들어 보겠노라는 약속을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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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조 근 도 출마의 변 공무원 39년과 도의원 4년간의 발로 뛰는 현장정치와 실물행정의 경험을 바탕삼아 인생의 마무리를 향함에 있어 그 마지막 열정을 우리고장 사천시와 시민을 위해 중앙부처와 도청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항공우주산업과 농림해양수산의 대단위 핵심과제 추진에 이 한 몸 다 바친다는 각오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 사천시장 출마를 하고자 합니다. |
사천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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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차 상 돈 출마의 변 1995년 사천과 삼천포가 통합되는 과정 속에서 시작되었던 갈등이 통합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소지역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고향 사천의 경찰서장과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면서 여러분들이 사천의 희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차상돈을 키운 고향 사천시민’과 함께 “하늘과 바다를 잇는 희망의 사천”을 만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