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감 행정 인구 25만 행복도시 기반 다지겠다”

조근도 도의원.
조근도 도의원(51년생)이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6.4지방선거 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공무원 39년의 실물행정 경험과 도의원 4년간의 발로 뛰는 현장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열정을 우리고장 사천시와 시민을 위해 쏟고자 사천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부처와 도청인맥을 적극 활용해 항공우주산업과 농림해양수산의 대단위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 행정 이원론을 과감히 타파하여 행정전문가의 진면목을 몸소 실천하는 소신 있는 행동가가 되겠다”며 “어려운 일일수록 중지를 모아 지혜롭게 극복하며, 당장의 오늘보다는 보다 나은 내일을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공정한 시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2030년 인구25만 행복도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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