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동아리 다솜회, 어려운 형편 학생에 위문품 전달 ▲ 사천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다솜회’ 회원들이 준비한 위문품들. 누군가에게 ‘당연하고 쉬운’ 것들이 또 다른 이에겐 ‘큰 선물’이 될 수 있음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사진은 사천교육지원청 제공)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갑) 봉사동아리 ‘다솜회’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방문에 나섰다. ‘다솜회’는 노인양로시설인 ‘삼소원’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초·중학생 15명의 가정을 방문해 쌀, 간식, 생활용품 등을 전달 했다. 강정갑 교육장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대견한 우리 학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번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애향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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