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자율방범대(대장 정춘상)가 지난 17일 서포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9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서포자율방범대가 지난해 12월 29일 서포면 소재 동양다방에서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 수익금전액이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승인 후 저소득층 6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포자율방범대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15년째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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