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사천 전경.

뉴스사천을 보면 사천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행여 놓치는 게 있거들랑 콕 꼬집어주십시오.
‘누구나’ ‘늘’
손 뻗으면 닿는 그곳에 이웃처럼 있겠습니다.
사천사람 사천이야기
그 이름 뉴스사천입니다.

사천강 푸른 물결은 삼천포 앞바다에서 출렁이고
봉명산 산새소리 와룡산에 우짖습니다.
나뉜 듯 붙어 있고 둘인 듯 하나인 우리는
수천수만의 실핏줄로 엮여 있습니다.
굳이 다르다 말하지 맙시다.
너와 나는 곧 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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