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오전 10시 사천중학교 강당에서 열려

이범 교육평론가
한때 서울 유명 학원의 스타 강사로 전국에 이름이 알려졌지만 과감히 연봉 18억원을 포기하고 올바른 교육 방법을 위한 전도사로 나선 ‘괴짜강사’ 이범 교육평론가가 사천을 찾아 사교육 시대의 올바른 자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을 열기로 해 관심이 쏠린다.

사천중학교는 오는 3일(금)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이범 교육평론가를 초청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교육 시대의 올바른 자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에는 사천지역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교육평론가는 사교육 시장에서 연봉 18억원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로, 현재 사교육의 폐단과 올바른 자녀 교육 방법을 알리는 교육평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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