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열려

▲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1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가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아 지난 1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여성단체,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했다.

여성주간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지선)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의 축하공연과 한상덕 강사(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초청 강좌, 유공자 표창 및 G-Korea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취업 상담소, 건강증진관, 다문화 의상·물품 전시 및 체험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화합의 장’ 행사도 진행됐다.

정지선 위원장은 이날 “여성의 힘을 한 곳으로 모아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