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되고자...'희망 나눔 프로젝트' 진행

▲ 이마트 사천점이 지난 17일 벌리 주공 2단지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주)이마트 사천점(지점장 최정두)이 지난 17일 벌용동 벌리 주공 2단지 경로당에 에어컨 1대(127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마트 사천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2011년부터 희망 나눔 프로젝트로,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마트 사천점과 함께하는 희망하우스'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책걸상과 소파를 교체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아동 돕기 후원금 1100만원을 사천시에 기탁한 바 있다.

최정두 지점장은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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