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최고기온 29.9도.. 무더위 속 이틀째 오존주의보 발효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으로 사천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ppm이상이면 발효된다.
초여름에 걸맞은 이번 무더위는 이번주 토요일(18일) 비가 내리면서 주춤할 것이란 게 기상청 전망이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어린이들의 물놀이 시기도 빨라졌다. 사진은 지난 11일 사천시 용현면 동강아뜨리에 아파트 앞 죽천천 모습이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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