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 흡연예방교육 실시
이날 교육에서는 담배의 유해성분, 각종 암 관련 사진, 동물 실험에서 밝혀진 중독성 등을 소개하며, 흡연의 유해성과 심각성을 알렸다.
5학년의 한 학생은 “담배가 이렇게 무서운 것인 줄 몰랐다. 그리고 담배 한 개비가 미치는 영향이 나이가 어릴수록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서라도 입에 대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직접 흡연뿐 아니라 간접흡연이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는 것과 흡연은 중독이지만 금연은 그보다 훨씬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며 "가정에서도 부모님의 금연을 도울 수 있도록 하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꿈나르미 시민기자
selly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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