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었지만 재산피해 발생

15일과 16일 이틀 사이 사천지역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16일 오전 6시께 곤명면 송림리 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2층 주택 전체가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15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오전 10시13분께에도 곤명면 정곡리 새마을복지회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54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천경찰서와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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