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2시43분께 사천시 축동면 반용리 관동마을(정골) 인근 야산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0.1ha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곳 근처에서 마을주민 A(8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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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곳 근처에서 마을주민 A(8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