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속보] 운명의 날! 사천 유권자의 선택은?

[9신]오후 6시 투표 마감결과 제18대 대통령선거 사천시 투표율은 76.3%(7만377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제15대 대선 최종투표율 80.1%에는 못미치지만 제16대 72.1%, 제17대 65.1%를 상회하는 수치다.

경남투표율은 77.0%(200만892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투표율은 75.8%(3072만2912명)으로 나타났다.

[8신]오후 5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이 71.8%(6만6274명)으로 집계됐다. 사천지역의 경우 17대 60.5%, 16대 65.5%, 15대 75.5%가 나왔다. 과거 투표율 추이를 볼때 사천지역은 최종 투표율 75%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경남은 5시 현재 71%, 전국 집계는 70.1%다.


[7신] 오후4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이 67.2%(6만1994명)로 잠정집계됐다. 전국 투표율은 65.2%, 경남 투표율은 66.3%로 나왔다.

하동군 72.8%, 햠양군 71%, 산청군 70.2%, 거창군 70.2%, 함천군 70.9% 등 군지역은 70%를 넘기 시작했다.

이는 제17대 대선(51.8%-최종 65.1%)과 제16대 대선(56.2%-최종 72.1%)보다 높고, 제15대 대선(66.3%-최종 80.1%)보다 낮은 투표율이다.

경남 전체는 60.5%, 전국은 59.3%로 집계됐다. 경남도 시군 가운데는 하동군이 68.5%로 가장 높다.

[5신]19일 오후2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이 55.7%(5만1383명)를 기록했다. 경남 전체 투표율은 54.1%로 집계되고 있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은 52.6%.

도내 시군 중에서는 하동군이 63.1%로 가장 높고, 거제시가 50.4%로 가장 낮게 집계됐다.

19일 오후1시 경남투표율은 46.7%, 전국 투표율은 45.3%로 집계됐다.

[3신]선관위는 낮12시 현재 사천시 투표율을 38.6%(3만5481명)로 잠정집계했다. 이는 제16대 35.1%(3만806명), 제17대 32.9%(2만8997명)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같은 시각 경남전체 투표율은 35.9%로 나왔다. 전국 투표율은 34.8%다.

도내 시군 가운데 남해군이 44.5%로 가장 높았다. 양산시가 29.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2신]선관위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29.3%(2만7019명)로 집계됐다.

경남은 27.9%, 전국은 26.4%다. 오전 11시 기준 사천지역 투표율은 제16대 대선 25.6%(2만2418명), 제17대 25.5%(2만2444명)보다 높게 나왔다.

사천지역 최고령 유권자는 안희점(105세, 남양동) 할머니였으나 건강악화로 투표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읍에서는 사천고 1학년 이만희 학생이 "청소년에게도 선거권·피선거권을 달라"며 1인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 학생은 지난 4.11총선 당시에도 참정권 확대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그는 "청소년을 뺀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은 귀족정치이자 차별"이라며 "청소년에게도 정치적 권리를 달라"고 주장했다.

이날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청소년 투표권 보장'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전 7시 기준 사천시 투표율은 3.3%(304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