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에덴, 제4회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음악회 열어

▲ 지난 22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사회복지법인 에덴 평강의 집과 새로힘장애인보호작업장이 주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에덴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2일 오후6시30분부터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4회 후원자 자원봉사자를 위한 에덴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에덴 평강의집과 새로힘장애인보호작업장이 주최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고성교회봉사단 '행복더하기'와 문선초등학교 27회 동창회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어 김영선 대표이사의 “고마운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구종효 사천시청주민생활지원과장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천시도 지역사회발전과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감사패를 받은 문선초등학교 27회 동창회 회장은 “뜻깊은 이 자리에 초대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발전된 사회복지법인 에덴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 1부 행사 진행 모습
이어 행사는 내빈인사와 에덴의 발자취 소개 동영상으로 1부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는 소리누리의 영남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에덴 직원들이 준비한 합창으로 객석을 달궜습니다. 또한 박보람님, 홍키통키,이낙규님의 통기타연주와 노래로 가을밤의 운치가 한층 더해졌습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에덴 직원들의 블랙라이트공연과 사천여성합창단 가브리엘찬양대, 행복더하기의 합창과 연주 및 김조자님,진형운님의 가곡으로 음악회의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었습니다.

밴드연주를 마지막으로 음악회는 절정에 달했으며, 카페테리아에서의 저녁만찬으로 이날 음악회는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 2부 음악회의 다양한 공연모습
▲ 2부 음악회의 다양한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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