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까지...정화조, 하수구 등 집중 방제

▲ 사천시가 월동 해충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강화한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가 오는 12월 중순까지 동절기 방역소독 강화에 나선다.

이번 방역은 월동 해충 구제를 위한 것으로 정화조와 하수구를 집중 방제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목욕탕과 축사주변, 쓰레기장, 건물 지하 등 해충발생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방역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방역소독은 보다 적은 살충제를 이용해 많은 수의 해충을 구제할 수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정화조와 건물지하 등을 중심으로 해충구제 활동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절기 해충으로 인한 불편사항이나 해충 구제에 대한 의문사항은 방역담당자(☎831-362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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