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까지...정화조, 하수구 등 집중 방제
이번 방역은 월동 해충 구제를 위한 것으로 정화조와 하수구를 집중 방제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목욕탕과 축사주변, 쓰레기장, 건물 지하 등 해충발생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방역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방역소독은 보다 적은 살충제를 이용해 많은 수의 해충을 구제할 수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정화조와 건물지하 등을 중심으로 해충구제 활동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절기 해충으로 인한 불편사항이나 해충 구제에 대한 의문사항은 방역담당자(☎831-3623)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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