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광장 및 산책로, 보행테크, 정자 등 편의시설 설치

▲ 농어촌 테마공원으로 가꿔 진 서택저수지. 뉴스사천 자료사진
사천시 용현면 서택저수지 일원이 농어촌 테마공원 '사랑공원(가칭)'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08년 농어촌테마공원 사업 대상지로 사천시 용현면 통양리 서택지를 선정했다.

사천시는 전체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지난 5월까지 이 연못 주변 1만3000㎡부지에 공원광장 및 연못 산책로(1.6㎞)와 보행테크(0.5㎞), 육각정자 2개소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공원광장에는 소나무와 메타세콰이어 등 20종의 다양한 조경수를 심었다. 공원은 10월 중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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