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6마리, 1마리당 20만2천원 지원

사천시는 한우 송아지 생산 안정 기금을 5월말까지 2억5300여만원을 지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기금은 지난해 6~8월에 태어난 송아지를 대상으로 안정거래 기준가격(165만원)에서 평균거래가격(144만5천원)을 뺀 가격으로 마리당 20만2천원을 해당 농가에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천축협에 안전기금사업에 반드시 가입해야 하며, 태어난지 만 4개월째에 속하는 분기의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보다 낮을 경우 지급하게 된다.

시는 현재 사천시 관내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에 계약한 농가는 1550여 농가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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