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민여성의 취업 발판

▲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눈높이 컴퓨터교육을 진행한다.(사진제공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컴퓨터교육을 한다. 전문학원 강사의 지도 아래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여성은 총 15명으로, 한글자판 익히기부터 한글 문서를 작성하는 기초적 작업과 프로그램 활용능력까지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단순 생산직을 넘어 사무직종까지 취업의 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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