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창간 4주년 맞은 뉴스사천이 독자께 드리는 편지
오늘(8월29일)은
뉴스사천이 얼굴을 내민 지 꼭 4년이 되는 날입니다.
4년 전 저희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큰 폭풍우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천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려
뉴스사천을 창간했습니다.
정의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 썼고,
권력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목소리에 귀 기울였던 시간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뉴스사천의 주인인 시민주주, 시민기자, 독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성에 얼마나 찼을까 싶어 부끄럽습니다.
여러분께 뉴스사천의 팔랑거림은 어떤 바람이었습니까?
부족함에는 질책을
행여 ‘잘했다’ 싶은 대목이 있다면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뉴스사천 임직원들은
12만 사천시민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시민의 든든한 이웃! 유쾌한 소통!
뉴스사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