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타악축제 기간 스낵코너 운영 통해 기금 마련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지선)는 2012년 사천세계타악축제 기간 스낵코너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으로 선풍기 14대를 구입,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지선)는 2012년 사천세계타악축제 기간 스낵코너를 운영하여 마련한 수익금 100만원으로 선풍기 14대를 구입,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지선 회장은 "축제기간 중 회원들이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으로 선풍기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 계층을 보살피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내 1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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