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경찰서가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상대로 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사진제공 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가 다문화가족 여성들을 상대로 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

사천경찰은 이번 교육에서 외국인 5대 폭력사건 발생 실태와 척결 방안 등을 설명하고 우리주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가정, 학교, 근로자 상대 갈취폭력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여성과 아동을 상대로 한 성폭력 예방책을 설명했다.

또 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그리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와 신고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다문화 여성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8일 오전10시, 사천시 동금동 소재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운전면허 교육 과정에 있는 다문화가족 여성 50여 명에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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