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병원에서 치료.. 다음 주 업무복귀 가능할 듯
정만규 사천시장이 맹장염으로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사천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15일(일요일)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병원과 수술경과 등에 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여러 가지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며 “직원들조차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주에는 출근해 정상 업무를 보실 것으로 안다”고 말해 건강 회복에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인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휴가를 보낸 바 있어 공백기간이 2주째 접어들고 있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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