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 교육, 현장 컨설팅 등

▲ 사천시가 오는 31일까지 강소농 육성을 위한 여름철 영농교육을 한다.(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관우)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육성을 위한 여름철 영농교육을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과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현장컨설팅으로 나눠 진행한다.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집합교육에서는 마을별 핵심리더 40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기술교육과 유용미생물 이용 친환경농산물생산에 대해 교육한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10개조 20명의 교관을 편성해 각종 시범사업과 작목별 연구회 농가 등을 방문해 현장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과 연계해 교육을 희망하는 영농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계속해 농가의 애로사항, 궁금증 등을 해결해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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