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규 사천시장이 지난달 31일 올 6월 말 출산을 앞둔 시청 공무원 5명을 격려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정만규 사천시장이 지난달 31일 출산을 앞둔 시청 공무원 5명을 격려했다.

이날 정만규 시장은 "출산은 그 어떤 금은보화보다도 소중한 삶의 행복이며, 본인이 삶을 다할지라도 후손을 많이 두는 것이 영생"이다며, "임신이 곧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하고 많은 자녀를 둘 것"을 당부했다.

사천시는 둘째 자녀 출산 가정의 경우 30만원을, 셋째 자녀 이상 출산 가정에는 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 계획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강구해 저출산 해소에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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