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청, 국립진주박물관에서 문화체험활동

▲ 사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과 함께 국립진주박물관에서 '한국 문화 체험'을 했다.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원범)이 지난 23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대상으로 국립진주박물관에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및 Co-teacher 30명이 참가해 박물관 전시관 관람, 진주대첩 이야기 시청, 한복 입어보기, 활쏘기 등을 체험을 했다. 또한 진주 비빔밥을 먹으며 한국 생활의 여러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천교육지원청은 2010년과 2011년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교과지도 능력 신장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매년 15회의 원어민 협력수업평가 및 동료장학을 실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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