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리산고 초청...서바이벌 전투, 항공기 생산현장 견학 등

▲ 공군 제3훈련 비행단이 지난 19일 자매결연 학교인 지리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나라사랑' 체험활동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 공군3훈비)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지난 19일 자매결연 학교인 지리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리산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여명은 나라사랑 교육, 서바이벌 전투 훈련장 체험, 병영식당 체험, KAI 항공기 생산현장 견학 등 체험활동을 했다.

공군 3훈련단과 자매결연은 맺은 지리산 고등학교는 학비, 기숙사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이 무료인 전교생 100여명의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3훈련비행단과는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부대초청행사,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 해 오고 있다.

▲ 공군3훈비는 지난 2010년 지리산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 해 오고 있다.(사진제공 공군3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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