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전국 복싱대회 금1, 동2

▲ 금메달을 받고 있는 3학년 현준혁 선수

사천중학교(교장 김정규) 복싱부가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남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3회 대한아마추어 복싱연맹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금메달 하나, 동메달 두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메달 수상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은 -70kg급 현준혁(금메달), -66kg급 배성우(동메달), -38kg급 강동헌(동메달) 등이다.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고·대학부와, 일반부, 여자부 등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각 부별, 체급별로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거쳐 복싱 유망주들을 선발하게 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4개 체급, 여자부 6개 체급, 일반부 10개 체급이 출전했으며, 1,2,3위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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