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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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난 마음을 되돌리는 고전의 바늘 끝
  • 어성준 시민기자
  • 승인 2012.04.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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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준과 책]일침 / 정민

▲ 일침 / 정민
고전에서 시대정신을 길어 올리는 지식인 정민 교수의 마음과 세상에 대한 사유 『일침』.

우리 고전을 연구해온 한문학자이자 문화사 전반으로 영역을 넓힌 인문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면의 깊은 성찰,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으로까지 사유의 폭을 넓혔다.

사회적 갈등이 팽배한 어지러운 세상에서 잃어버린 나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달아난 나와 어디서 만나야 할지 등 네 글자의 ‘일침’을 통해 살펴본다.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일수록 간명한 통찰이 필요하다고 말한 저자는 짧은 사자성어 네 글자를 통해 내면의 깊은 성찰과 현실에 대한 비판을 담아냈다. 저자만의 간결하 고 명확한 해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한시와 그림 등의 각종 자료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1부 『마음의 표정』, 2부 『공부의 칼끝』,3부 『진창의 탄식』, 4부 『통치의 묘방』으로 나누어 마음을 다스리고, 사물과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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