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항만감시 업무 최선 다할 것"

▲ 김상현 사천세관장
제7대 사천세관장으로 김상현 씨가 16일 취임했다.

김상현 신임세관장은 1977년 마산세관 근무를 시작으로 서울세관, 인천세관 및 인천공항세관에서 밀수방지 및 조사업무 등을 수행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이번에 사천세관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김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소 수출입업체의 지원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항만감시 업무, 특히 국민건강위해물품 및 불법 부정무역의 철저한 차단으로 국민건강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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