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4월 첫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사천읍성일대의 쓰레기줍기를 했다. 환경지킴이는 사천여중 5명, 사천고 5명 총 1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정화활동 외에도 지역의 유해환경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생각했던것 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고 사천산성이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아보였다", "하지만 길거리 담배꽁초는 여전하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 가꾸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무천사
ls-1003@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