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환경지킴이 봉사활동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의 토요일 봉사활동 동아리 환경지킴이 학생들이 사천산성과 길거리 정화활동을 했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일 체험활동인 봉사활동을 매월 첫째, 세째주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4월 첫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사천읍성일대의 쓰레기줍기를 했다. 환경지킴이는 사천여중 5명, 사천고 5명 총 1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정화활동 외에도 지역의 유해환경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 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생각했던것 보다 쓰레기가 많지 않고 사천산성이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아보였다", "하지만 길거리 담배꽁초는 여전하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 가꾸기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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