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종합서비스센터 개소...무인민원발급기, 카페테리아 등 갖춰

▲ 한국국제대가 학생들에게 편의시설 제공과 민원업무를 한곳에서 볼수 있도록 학생종합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사진제공 한국국제대)
“학생들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합니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종합서비스센터를 새 단장했다.

기존의 학생종합민원센터를 확대 리모델링한 학생종합서비스센터는 현금입출금기, 무인민원발급기를 배치했다. 또한 음료자판기는 물론 실내 로비를 정원처럼 단장해 카페테리아 등을 갖춰 학생들의 편의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323.9㎡의 넓은 공간에 컴퓨터 검색대, 모바일 시스템, 그리고 수업과 학적, 증명서, 장학, 예비군 업무까지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일 열렸던 학생서비스센터 개소식에서 김영식총장은 “학생종합서비스센터는 학생중심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국제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해서 학생들의 ‘불만제로’ 서비스센터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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