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회적기업 육성 위해 2년간 컨설팅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사천지역에는 지난해 정동면 고읍단감 정보화 녹색농촌체험마을이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신규로 마을기업에 선정된 정동면 소곡마을은 폐금광을 활용한 장류가공사업으로 주민소득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사천시는 마을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년간 컨설팅을 할 방침이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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