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민들의 꿈과 희망 지키겠다"

강기갑 예비후보는 "농어촌선거구를 대변하는 것과 농어업 농민, 어민을 지키는 것은 농민비례로 출발한 나의 사명"이라며 "농어민을 지켜 온 뚝심, 농어촌을 되살릴 큰 힘, 힘있는 3선으로 강기갑이 남해와 하동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남해지역 공약으로 '친환경 농어업, 명품관광지로 손색이 없는 큰 남해를 만들겠다'면서 △수산자원종합관리 및 육성으로 어민 소득 △도립 남해대학 반값 등록금 실현 우수학생 유치 △어르신을 위한 면단위 케어센터 설립 △국도 3호선을 완공한 능력과 실력으로 사통팔달 남해 만들기 △남해, 물부족 문제 해결 등을 강조했다.
그는 하동지역 공약으로 △섬진강 상류 추가 취수계획 백지화로 섬진강 바다화를 막고, 섬진강 하류 주민피해 대책 수립 △국도2호선과 국도19호선 확포장 조기 달성 △하동 평사리 들판 친환경 쌀농업특구 육성 △경남 귀농귀촌센터 설립으로 하동 귀농인 지원과 귀농인구 증대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문제 조속히 해결 △하동항 기계, 전기, 식료품, 조선관련 제품 등 일반화물 전문 처리항으로 개발 △노량항을 문화관광항으로 육성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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