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오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2년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은 환경정비사업등 10개 사업에 8억400만원으로 506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지난해 대비 1억1400만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67명의 일자리를 확대하게 된 것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경로당 회계운영 모니터링, 보육교사 도우미사업과 민간위탁 시장형 사업인 농촌공예체험, 바이시컬에코마을(자전거수리)사업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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