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자문 등 인적·물적자원 협력키로

▲ 남해대학이 (재)경남테크노파크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인적·물적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사진제공 남해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재)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 TP)가 28일 ‘IT융합 메카 경남’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연 공동연구를 위한 실험․실습 기자재 및 특화장비를 공동 활용, 전문인력을 활용한 자문과 멘토, 재학생과 재직자 대상 교육 및 별도 교육과정 개설 등 상호 물적·인적 자원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경남 TP는 2000년 6월 경남신지식산업육성재단으로 출범하여 경남도의 4대 전략산업인 지식기반기계, 로봇, 지능형홈, 바이오산업 등을 육성하는 기술혁신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로서 신성장 동력 산업인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분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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