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말로 문을 닫는 사천시 선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싸움을 즐기고 있네요.
눈이 내렸습니다.
바닥에 닿는 순간 녹아버리는 눈!
아이들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운동장 한 귀퉁이에 눈이 쌓였네요.
신나는 눈싸움에 뒹굴기까지
눈 쌓인 운동장은 그것만으로도 재밌는 놀이텁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